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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 인형이야”…태양♥, 민효린 결혼 후 더 빛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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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효린이 인형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명품 브랜드 파티에 참석한 민효린은 핑크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서있는 모습이다.

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 인스타그램

그는 인형같은 비주얼과 숨길 수 없는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심 여신같아요ㅠㅠ”, “진짜 아름답다”,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인 민효린의 나이는 32세다.

그는 지난 2월 빅뱅 태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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