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어제부터 전국에 가을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부터는 다시 곳곳에 비가 오겠다.
어제보다의 비의 양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최고 80, 충청과 남부 내륙 20에서 60,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은 10에서 40mm가량이고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주말인 토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아침, 저녁으로 더 서늘해 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겠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3도, 대전은 22도로 오늘보다 2,3도 높겠다.
남부는 한낮에 광주와 부산 23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다음 주 내내 하늘은 맑고 공기는 점차 차가워지면서 가을 기운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0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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