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도시어부’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을 찾았다.
오늘의 게스트인 최자는 동해 바다에서 참치 다랑어를 잡았다며 부시리가 버티기 힘들 정도로 힘이 대단했다고 한다.
또 한 사람의 게스트인 에릭남은 비만 쫄딱 맞은 비운의 기억이 있다.
1시간 30분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참치 포인트는 왕돌초로 불린다.
선장의 설명으로는 한 두 마리는 나왔었으나 많은 참치가 나오기는 올해가 처음이라고 한다.
그런데 참지를 잡으러 가는 출발선에서 요리사 한 분이 등장했는데...
바로 양승호 셰프님이었다. 참치 해제의 명인으로 한일전에서도 승리한 대가였다.
출연진들의 의욕이 더 충만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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