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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오늘의 게스트 에릭남-최자, 동해바다의 참치를 해체할 새로운 인물은 따로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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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도시어부’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을 찾았다.
오늘의 게스트인 최자는 동해 바다에서 참치 다랑어를 잡았다며 부시리가 버티기 힘들 정도로 힘이 대단했다고 한다. 
또 한 사람의 게스트인 에릭남은 비만 쫄딱 맞은 비운의 기억이 있다.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1시간 30분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참치 포인트는 왕돌초로 불린다.
선장의 설명으로는 한 두 마리는 나왔었으나 많은 참치가 나오기는 올해가 처음이라고 한다.
그런데 참지를 잡으러 가는 출발선에서 요리사 한 분이 등장했는데...
바로 양승호 셰프님이었다. 참치 해제의 명인으로 한일전에서도 승리한 대가였다.

13~15kg 참치를 해체할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한 양승호 셰프.
출연진들의 의욕이 더 충만해진다.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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