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가 강은탁과 함께가기로 한 이태리에 가지 않고 합작회사 취소를 제안했다.
20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은 정한(강은탁)에게 세나(홍수아)가 설계도면을 훔쳤고 그 증거를 현기(심지호)에게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한(강은탁)은 가영(이영아)에게 “이 도면으로 세나를 협박해서 내가 너와 결혼한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가영(이영아)은 “만약 그게 없었다면 강세나는 끝까지 무슨 짓을 했을지 몰랐겠네라고 하며 골똘히 생각했다.
이어 가영(이영아)은 “나 이태리 못가겠어. 회사가 이렇게 되고 강세나가 우리집에 있는데 어떻게 가”라고 말했다.
정한(강은탁)은 가영에게 “그럼 나도 안가. 혹시 이대로 우리 사이 이대로 깨자는 것은 아니지?”라고 물었고 가영은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줘”라고 답했다.
또 가영(이영아)은 수창(김하균)과 두영(박광현)에게 “와이비와 함께 하기로한 합작회사를 그만두자”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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