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가 결국 강은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가 세나(홍수아)가 정한(강은탁)의 옛연인임을 알고 괴로워했다.
가영(이영아)는 매일 같이 괴로움에 정한(강은탁)의 얼굴도 보지 못했고 잠도 미순(이응경)과 잤다.
결국, 가영(이영아)는 가출하게 됐고 정한(강은탁)은 가영이 집을 나간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정빈(정소영)에게 전화를 했고 정빈은 “가영이 에밀리 한국이름이 뭐냐고 묻길래. 내가 예나라고 둘러댄 적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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