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20일 저녁 영화 채널에 ‘부산행’이 편성되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개봉한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 ‘부산행’은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부산행’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한편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좀비가 무서운게아니라 사람이무섭다는걸 알려주는영화” “그냥 한국형 좀비물이 어색하지 않았다는 거에 큰 점수를 주며 앞으로의 한국영화를 기대해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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