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맨 프롬 U.N.C.L.E.’ 헨리 카빌이 과거 SNS에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헨리 카빌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빌은 민소매 상의에 긴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하늘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 답답한가??”, “다프트 펑크 생각나네”, “안 어울리게 귀여워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헨리 카빌은 2013년 영화 ‘맨 오브 스틸’ 속 슈퍼맨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맨 프롬 U.N.C.L.E.’,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홍보차 내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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