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브리 라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sterday was coo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캡틴 마블’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기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어벤져스4’(가제, 이하 ‘어벤져스4’)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 ‘캡틴 마블’이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최초공개하며 출격 시동을 걸었다.
2019년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국내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파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4’에 그의 등장이 예고되어, 인류의 절망을 캡틴 마블이 어떻게 타개할지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국내 2019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