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하는 문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0일 문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추세는 #잘생쁨 이라니까....#여심공격#노선변경 #프로듀스101 에 나갈까..#남자편#남자아이돌 #앗싸나이키#이거알면최소30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인은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긴 머리에서 숏컷으로 변신한 그는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잘생쁨이 뭔지 알겠네요!”, “매력있는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뷰티 인사이드’는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한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문지인은 극 중 한세계(서현진 분)의 기획사 대표이자, 매니저인 유우미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부터 한세계의 비밀을 알면서도 이를 지켜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의리파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10월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