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JTBC 새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을 앞둔 이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 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리는 셀카를 찍는 모습을 들켜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쑥스러운 듯한 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요ㅠㅠ”, “핑크 진짜 잘 어울려요!”, “뷰티인사이드 빨리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태리가 출연하는 JTBC ‘뷰티 인사이드’는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한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태리는 안면인식 장애를 갖고 있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두 눈을 대신하는 오른팔이자 최고의 조력자인 동시에 도재의 비밀을 쥔 위협적인 존재 정주환 역을 맡았다.
한편,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인 그는 최근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개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0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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