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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밀리 블런트, 남편 존 크래신스키와의 근황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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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밀리 블런트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밀리 블런트 부부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속 사진에는 에밀리 블런트와 남편인 배우 존 크래신스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데이빗 프랭클 감독의 작품으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스탠리 투치, 에밀리 블런트, 아드리언 그레니어 등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다.

기자가 되려는 앤드리아(앤 해서웨이)가 뜻하지 않게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입사해 악마 같은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의 비서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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