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100분 토론’에서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다시 만난 남북 운명의 사흘’을 주제로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급히 들어온 목란관 만찬 영상을 소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다시 만나 기쁘다는 첫 언급으로 환영사를 시작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그러면서 남 모르게 고충을 겪으며 애써 온 문재인 대통령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도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앞으로 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라며 남북이 손잡고 마음을 다잡아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는 4.27 판문점선언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뜻깊은 상봉이 평화 번영에 더 가속을 줄 것이며 온 겨레에 기쁨을 안겨줄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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