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샤이니 민호의 품에 안겨 꿀잠을 잤다.
최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오남매 인스타그램에 “울막둥이 #대박시안이 #보고싶다 인스타로 아들 소식을 알게되다니ㅎㅎ 그래도 씩씩하게 잘지내고있구나 #흑흑 자상한 민호삼촌한테 푹~빠져서 장난꾸러기 #꾸기아빠 잊는건아니겠지ㅋ #보고싶은아들생각에 #잠못이루는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중국 촬영 중 민호의 품에 안겨 잠을 자고 있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곤히 자는 시안이의 평온한 자세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민호, 시안이를 비롯해 이휘재와 서언, 서준, 고지용과 승재는 지난 15일 오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특집 촬영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2014년 11월 14일 태어난 시안이의 나이는 올해 다섯 살.
현재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슬하에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