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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루첸트(LUCENTE), “다른 그룹과 차별점? 준비성과 겹치지 않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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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신예 루첸트(LUCENTE)가 여타 아이돌 그룹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7인조 보이그룹 루첸트(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빅 디퍼(The Big Dipp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전부터 인도를 시작으로 홍콩,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10개월간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 12만명 이상의 팬을 동원한 루첸트는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쌓으며 K팝 역사에 있어 또 하나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또 루첸트는 일본, 홍콩에서 개최된 ‘루첸트 그레이트 아시아 투어(Lucent Great Asia Tour)’ 프로모션 공연에서 멤버 전원이 통역 없는 단독 공연을 펼치며 10만명이 넘는 관객과 소통했다. 

루첸트 멤버들은 쇼케이스 현장에서 일본어, 영어, 인도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다른 아이돌 그룹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리더 유성은 “데뷔 전부터 여러 나라에서 현지어로 콘서트를 해왔다”며 “언어가 100퍼센트 완벽하지는 않지만 각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고 큐시트를 달달 외우며 공연했다. 언제 어디서든 공연을 열 수 있을 정도로 레퍼토리 또한 많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루첸트(LUCENTE) 유성-바오 / NOGA 엔터테인먼트

바오는 “멤버 일곱 명의 캐릭터가 겹치지 않는다”며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계속 지켜보시면 어떤 캐릭터가 있는지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더했다.

루첸트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빅 디퍼(The Big Dipper)’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뭔가 달라(YOUR DIFFERENCE)’는 힙합 기반의 퓨처 앤 팝 장르의 곡이다. 뜨거웠던 사랑이 식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절실함을 거침없이 표현했으며, 중독적인 멜로디, 폭발적인 군무,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한편 루첸트(LUCENTE)는 국내외 음악 방송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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