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日 훗카이도 지진, 관광 업계 추산 강진 피해액 292억엔(약2918억원)…숙박 취소 94만명 달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본 훗카이도 관광 업계가 강진 피해액이 292억엔(약2918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아사히신문 측은 홋카이도 현지 정부 기관이 도내 10000여곳의 숙박 및 관광시설, 교통 기관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피해액이 292억엔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호텔 및 전통여관 등 숙박을 취소한 사람이 총 94만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물관과 전망대 등 관광 취소가 6만 9000명,페리와 유람선 취소 2만 2000명, 관광버스 취소가 약4000대에 달했다. 

뉴시스 제공

현재 훗카이도에는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 후에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진도 1이상의 여진이 지금까지 240여회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강진 발생 이후에도 지진 활동이 계속 활발한 상태로 향후 1주일간 진도5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