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소희가 다시 이병헌과 손 잡는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안소희는 2014년 인연을 맺은 BH 엔터테인먼트에 다시 둥지를 틀기로 했다.
안소희는 이달 말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굴지의 매니지먼트사가 안소희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안소희는 결국 다시 옛 소속사를 택하기로 했다.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BH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이 곳에서 이병헌과 함께 영화 ‘싱글라이더’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15년 키이스트로 옮겼던 안소희는 다시 bh 엔터테인먼트와 손 잡는 의리를 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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