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구하라는 17일 디스패치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공개했다.
또 구하라 남자친구는 자신의 상처를 공개했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쌍방폭행’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고, 상처 사진을 공개했다.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고, 구하라에게 결별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상처를 공개했다.
특히 얼굴 곳곳에 상처가 난 상태로 이별 통보에 분노한 구하라가 폭행한 것이라며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다.
구하라는 17일 헤어디자이너 전 남자친구에 대해 폭로했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에 대해 “폭언, 폭행 그리고 협박”이라고 답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15일 구하라를 만나서 구하라의 입장을 17일 전했다.
구하라의 입장은 “전 남자친구가 욕설하며 폭행했고 온몸에 멍들었다”는 주장, 구하라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 입장은 “쌍방폭행 아냐…여자 때린 적 없다”는 주장으로 의견이 나왔다.
두 사람의 진술과 증거, 누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앞으로의 결과는 경찰의 몫.
두 사람의 결론은? 원만한 합의일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