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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당신’ 최대철, “5남매 키우신 어머니, 안 해본 일 없어” 애틋한 가족사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09.1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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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배우 최대철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볼빨간 당신’에서는 배우 최대철의 가족이 출연했다.

지난 2006년 한살 연하의 최윤경씨와 결혼한 최대철은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길에서 첫 눈에 반해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었다”고 러브 스토리를 전한 최대철. 이어 식탁에 둘러앉은 네 가족은 단란한 아침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철은 가족과 함께 부모님 댁을 찾았다.

KBS2 ‘볼빨간 당신’ 방송 캡처
KBS2 ‘볼빨간 당신’ 방송 캡처

5남매를 키워낸 최대철의 어머니 오순자 씨. 그는 “13년 전 쯤, 어머니가 집 옥상에서 걸어내려오시다가 구르셨다. 대퇴골이 부러지시면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당뇨병이 있으셔서 잘 안 아물더라”면서 “13년동안 9번의 수술을 하셨는데 ‘외로워, 불편해’ 표현을 하신 적이 없다. 여전히 웃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철은 “식당, 중국집, 청소부도 하셨다. 단칸방에서 5남매를 키우면서 힘드셨을텐데, 조금이나마 서운함을 갚아드리고 싶다”고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KBS2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자식과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