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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아내’ 나혜미, 광고계까지 섭렵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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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화 에릭과 결혼한 배우 나혜미가 브라운관, 스크린에 이어 광고계까지 점령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나혜미가 최근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 뮤즈로 활동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혜미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나혜미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혜미 / 블룸엔터테인먼트
나혜미 / 블룸엔터테인먼트

1991년생인 나혜미의 나이는 올해 28세로 그는 지난해 7월 에릭과 결혼했다.

한편, 나혜미가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며, 배우 최정원과 워맨스를 예고한 첫 주연 영화 ‘식당 하나’(감독 최낙희)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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