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손동작 논란을 겪고 있는 한수민이 과거 남편 박명수와 찍은 셀카가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10주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 안닮은듯 점점 닮아보여요..잘어울리는 부부”, “벌써 10주년??”,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모친을 모욕하는 손가락 욕설로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즉각적으로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현재까지도 논란은 뜨거운 상태다.
한편, 박명수는 13일 직접 진행중인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오해가 있거나 잘못된 것이 있어도 다 답을 달 수가 없다”며 연예인으로서 고충을 토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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