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명성티엔에스[25737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부터 장 초반 시초가 대비 급등하며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명성티엔에스는 시초가(2만 2천원) 대비 22.73% 오른 2만 7천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2만원)보다 35% 오른 수준이다.
명성티엔에스는 2001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2차 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생산설비를 주로 만든다.
지난해 매출액 646억원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한 명성티엔에스는 13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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