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재중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여러분 오랜만 오랜만에 한국 #스케줄 365일 #외모열일 재중이는 오늘도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 정말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김재중 #KimJaejoong #ジェジュン #Behind #근황공개 #셀카 #Selfie #Cjestagram #씨제스타그램 long time no see #JJ”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김재중이 담겼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김재중은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피부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신이 내린 외모가 이런 건가”, “한국 방송에서도 보고싶고, 한국 앨범도 얼른 만나고 싶다”, “오빠는 15년 내내 잘생겼네요ㅠㅠ”, “비주얼 쇼크는 이런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3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15년 차인 그는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방청간 모습이 전파를 타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재중이 이국주의 첫사랑으로 깜짝 출연한 ‘메가스터디’ 코너는 ‘코빅’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해 변함없는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