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미모의 양동근 부인이 찾아와 화제다.
‘냉부해’ 녹화 최초로 홍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동근의 부인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양동근 아내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양동근과 정반대의 입맛”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런(양동근) 얼굴을 오래 보다보니 미카엘 셰프 같은 얼굴에 눈길이 간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양동근은 “냉장고는 오롯이 아내의 세상이다. 내가 손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고, “반찬이 입맛에 잘 맞느냐”는 질문에도 “내 입맛은 중요하지 않다.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다 좋다”고 말해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양동근은 다둥이 아빠로 유명하다. 현재 세 아이 아빠로 양동근의 첫째는 2013년생 아들 양준서, 둘쨰는 2015년생 딸 양조이, 그리고 2017년 4월에 셋째아이를 낳았다.
양동근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양동근 부인 박가람의 나이는 3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0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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