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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설’ 판빙빙, 마지막 확인된 모습 보니…‘탈세-망명설 이후 종적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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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감금설까지 돌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 마지막으로 확인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월 1일 상해병원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행사에 참가 한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판빙빙은 여느때와 같이 밝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판빙빙 / 온라인 커뮤니티
판빙빙 /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이후 판빙빙은 종적을 감췄다.

망명설로 화제를 모았던 판빙빙은 온라인 상에 조작으로 의심되는 감금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이 지난 6월 탈세 논란에 휘말리면서 중국 세무 당국으로부터 가택연금을 당한 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판빙빙의 행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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