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권이 김유석이 경찰에 잡히자 유동근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최종회’에서는 미연(장미희)은 양대표(박상면)를 만나서 동진(김유석)에게 놓은 덫에 대해 얘기를 했다.
하지만 효섭(유동근)은 미연(장미희)에게 와서 문식(김권)에게 미연의 계획을 얘기했다고 말했다.
문식(김권)은 필사적으로 동진(김유석)을 막지만 동진(김유석)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미연(장미희)의 빌딩을 팔기로 했다.
동진(김유석)은 빌딩을 팔려고 상대에게 계약서를 내밀었고 그때 경찰들이 들이 닥치면서 문서위조 혐의로 잡히게 됐다.
미연(장미희)은 동진이 경찰에 잡혔다는 전화를 받았고 효섭(유동근)도 “문식이가 말렸을텐데 끝까지 간거 보니 문식이 말을 듣지 않았나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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