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환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 “잘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있다.
손을 꼭 잡고 있는 다정한 모자의 모습에 미소가 번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피카츄랑 환희님이랑 행복하세요” “섭이는 이렇게 예쁜엄마 있어서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달 종영한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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