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현수가 에버랜드서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하트가 좋다면 안운동과 우나히는 땀으로 샤워해도 좋아 다음에 또 가자!!!!! 날이 좀 선선해지거든 오늘 제인이에게 1순위는 #사자 였답니다 #대한민국_젠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는 아내 우나리와 딸 제인 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와 딸은 붕어빵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자가 1순위래! 삼성라이온즈”, “제인이 뽀로로에 나오는 해리같아용~느므느므 귀여웡”, “첫번째사진에 두분 얼굴바꾸기어플 사용하신거 아니시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수는 쇼트트랙선수로 나이는 1985년생, 올해 33세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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