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공’ 지수, 과거 박보영과 훈훈한 투 샷…‘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탁구공’ 지수가 박보영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힘쎈여자 도봉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억해요. 0416”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고 청량함을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영언니 넘 귀여워ㅠㅠㅠ”, “넘나 잘 어울리는것.....”, “지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탁구공’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탁구공’은 대학생 청년이 의문의 노숙자를 만나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한 동질감과 감정의 전이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형식의 버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