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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ttl 소녀로 활약했던 과거 CF 속 모습 보니…‘대체불가 신비로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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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임은경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은경 TTL 소녀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빨간 머리와 독특한 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청순함 그 자체”, “완전 센세이션이었지요”,“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은경은 1999년 통신사 CF에서 강렬한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인 임은경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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