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미션임파서블2’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의 생물공학자인 네코비치 박사는 어느 날 IMF 요원인 이단 헌트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이어 그는 그리스 신화를 인용한 키메라라는 바이러스를 만들어 냈고 이를 억제할 벨레로폰도 만들어 냈음을 밝힌다.
그러나 시드니에서 질병센터가 소재한 아틀란타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한 것은 헌트로 변장한 테러리스트 앰브로즈였고 그는 앰브로즈는 박사에게서 벨레로폰을 탈취한 후 비행기 추락사고를 가장하여 그를 살해한다.
이 사건으로 IMF 측은 키메라라는 것이 인플루엔자, 즉 유행성감기를 없애기 위한 완벽한 치료제인 벨레로폰을 유전학적으로 조합하다가 부수적으로 만들어진 끔찍한 악성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결국 음모를 헌트는 바이오싸이트 제약회사에 보관되어 있는 마지막 남은 키메라바이러스를 파괴하기 위해 제약회사 건물에 침투한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임파서블2’는 2000년 개봉 당시 많은 관객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2’는 3일 OCN 채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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