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하하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게 되는 위기를 맞았다.
2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진실 혹은 도전’ 레이스를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빅뱅의 승리, 배우 이엘리야, 이주연, 가수 선미, 아이콘의 바비와 비아이,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레이스를 하기 전에 멤버들에게 설문지를 전달했고 멤버들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작성하도록 했다.
하하는 질문지를 받고 “내가 쓰면 은퇴할 분 몇몇 계신데”라며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을 꼽았다.
하하는 진실을 말할 사람을 감옥에서 방금 나온 지석진을 지목했고 지석진은 감옥에 다시 들어가기 싫어서 진실을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제작진은 지석진에게 “얼마 전에 어떤 방송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방송을 밝히라”고 했고 멤버들은 그 방송을 말하면 집에서 아웃 당한다라고 말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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