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양심적 병역거부’가 화제인 가운데, 성우 양지운의 아들 또한 화제다.
성우 양지운의 세 아들은 모두 다 ‘양심적 병역거부’를 한 상태.
이 가운데 양지운의 장남의 아내인 전 카라 멤버 김성희에게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태.
두 사람은 2009년 종교단체 ‘여호와의 증인’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김성희가 종교 때문에 활동을 포기했다는 소문이 있었고, 여호와의 증인 신자인 김성희는 남편 양원준을 만나 결혼했다.
양원준은 2001년 양식적 병역 거부를 선언해 2년간 수감되기도 했다.
양지운의 아들 양원준과 전 카라 멤버 김성희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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