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난타’ 배우 고창환과 일본인 아내 시즈카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 시즈카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즈카는 고창환을 보고 “오빠가 제주도 난타 극장에서 공연할 때 처음 봤다”며 “이 남자와 결혼 할 것 같다는 직감이 왔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고창환의 연락처를 수소문 했고 1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첫째 딸인 여섯 살 하나와 둘째 딸인 한 살 소라를 두고 있다.
고창환과 시즈카가 합류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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