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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매력적인 눈꺼플은 여전...3단 졸업사진에 네티즌들 “소간지는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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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지섭 3단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속 사진은 소지섭의 졸업 사진 모음으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간지의 전설은 이때부터...” “잘생겼어요ㅎㅎ” “멋있다 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소지섭은 가슴 아픈 과거를 간직한 채 세상에서 사라진 전직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2018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배우 소지섭을 비롯해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 믿고 보는 대세 배우들의 조합과 김여진, 정시아, 강기영, 서이숙, 엄효섭, 성주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명품 조연들까지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9월 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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