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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뉴스룸’ 출연 당시 “나이 드는게 설렌다”…손석희 “아직 멀었다”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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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두나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두나는 JTBC ‘뉴스룸’에 출연이 다시금 화제다.

배두나는 나이가 드는 게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배두나는 나이가 드는 게 걱정되기보다는 설렌다고 했다. 배두나는 “당연히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대와 30대, 40대의 아름다움이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배두나-손석희 / JTBC ‘뉴스룸’ 방송캡처
배두나-손석희 / JTBC ‘뉴스룸’ 방송캡처

이어 배두나는 “20대 때는 정말 갓 뜯은 배터리 같은 에너지가 있다. 약간 붕 떠 있었던 것 같다. 반면 30대는 여러가지 감정과 시련을 겪으면서 분위기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의 얘기를 듣던 손석희는 “제가 조언을 드리자면, 아직 멀었다”고 농담을 건넸다.

배두나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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