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 모자(母子), 타코 요리 먹으며 “사람들 시선 따윈 상관없다” 왜? ··· “맛있으니까”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외식하는 날’에서 돈스파이크 모자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타코 요리를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돈스파이크 모자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타코 요리를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돈스파이크 모자(母子) 앞에 타코 요리가 나왔다. 타코 요리란 토르티야에 고기, 콩, 야채 등을 싸서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다. 타코 요리를 앞에 두고 돈스파이크는 가장 먼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돈스파이크의 엄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몸을 푸는 아들을 한심하다는 듯 바라봤다.
  

돈스파이크는 매콤달콤한 멕시코식 칠리소스를 타코에 듬뿍 올려서 한 번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었다. 돈스파이크의 엄마 역시 아들이 채소가 많은 음식을 시킨 것에 만족감을 표하며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돈스파이크 모자는 과카올레를 먹기도 했다. 타코 요리를 먹는 내내 돈스파이크 모자는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돈스파이크는 타코 요리를 먹으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멕시코 요리라고 말했다. 또 과하지 않은 맛이라며 맛을 극찬하기도 했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