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임재욱과 박선영의 핑크빛 러브라인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과 박선영 간의 달달한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충주로 내려와 밤늦게 여행에 합류했다. 박선영은 자신의 소속사 대표 임재욱을 만나자 “대표님!”이라 외치며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임재욱은 박선영을 보고 “박장군이 아닌 박소녀”라고 소개했다.
신효범이 박선영에게 소속사 대표인 임재욱에 만족하냐고 묻자 박선영은 “든든하고 나에게 잘한다. 특별히 원하는 것이 없어서 아직 불만은 없다”며 칭찬했다.
‘에어컨방 선거’에서도 박선영과 임재욱은 서로의 이름을 적었다. 반면 강경헌, 구본승은 서로의 이름을 적지 않았다.
달달한 분위기의 임재욱과 박선영을 보고 멤버들은 “사귀라”며 입을 모았다.
앞서 핑크빛 기류로 화제가 됐던 강경헌, 구본승보다 적극적인 이들의 모습에 임재욱과 박선영이 먼저 2호 커플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0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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