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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석, 올해 마지막 연휴...‘추캉스’ 호텔 패키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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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올해 마지막 연휴인 추석을 즐길 방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텔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겨냥한 상품을 잇달아 내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추석 연휴에 가족, 연인, 친구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 상품(Heavenly Holiday)을 다음 달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선보인다.

시그니엘서울에선 프리미어 룸 1박과 영화관람권 2매, 조식 2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판매한다.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에선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룸서비스 추석 메뉴(전통주와 전)가 포함된 패키지를 내놨다.

롯데호텔서울은 객실 1박, 조식 2인, 룸서비스 추석메뉴,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3시)의 혜택을 묶어 24만원부터, 롯데호텔월드에서는 객실 1박과 룸서비스 추석메뉴를 포함한 패키지를 19만원부터 각각 제공한다.

롯데호텔울산과 부산은 객실 1박, 조식 2인, 룸서비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호텔제주는 디럭스 레이크 뷰 패밀리 트윈 룸 1박, 조식 3인, 룸서비스 세트, 여행 스타일에 맞춰 색다른 제주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놨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롯데시티호텔에선 실속 있는 패키지들을 선보이고 추석 연휴에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롯데호텔괌과 레전드호텔 사이공도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명절 가사일, 교통체증 등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폭염과 태풍 때문에 미룬 늦깎이 휴가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울 남산에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한가득 추석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가득 추석 패키지’는 한가위를 맞아 넉넉한 마음을 담아 조식과 저녁을 모두 제공한다. 저녁은 호텔 내 레스토랑 3곳에서 제공하는 추석 특선 메뉴 중 한 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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