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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손흥민에 몸싸움 거는 이란 선수 보자 호다닥…‘용맹한 뽀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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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8 아시안 게임’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이승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맹한 이승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란전 당시 손흥민에게 몸싸움을 거는 이란 선수를 보자 쏜살같이 달려와 막아서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우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우 / 온라인 커뮤니티

주장을 보호하려는 그의 모습이 귀엽기도 멋있기도 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뽀시래기”, “승우는 참지 않음ㅋㅋ”, “호다닥 뛰어오는거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 나이는 1998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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