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오늘(28일) 오후 영화채널에서 ‘앤트맨’이 방영될 예정이라 화제다.
2015년 개봉한 ‘앤트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페이즈 2(2단계) 마지막 작품으로, ‘브링 잇 온’, ‘예스맨’ 등을 연출한 페이튼 리드가 메가폰을 잡았다.
작품의 주연은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등이 맡았으며, 마이클 페나, T.I 등이 조연으로 나섰다.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콧 랭(폴 러드 분).
어느 날 그에게 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분)이 찾아와 ‘앤트맨’이 되줄 것을 요청한다.
스콧 랭은 행크 핌의 딸 호프(에반젤린 릴리 분)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로 거듭나고,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으려 한다.
‘앤트맨’은 마블 유니버스의 높아진 진입장벽을 덜어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1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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