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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아파트, 발암물질 및 누수 등의 ‘건설 하자’ 논란…입주민과 건설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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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제보자들’에 방영된 한 아파트의 하자 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KBS2 ‘제보자들’에서는 입주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입주하지 못하는 이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아파트는 경기도에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 이곳저곳에 2만 건이 넘는 하자가 발견됐다고 입주 예정자들은 주장했다. 

이들은 누수와 균열, 피부 발진 등이 일어난다며 건설사와 충돌하고 있었다. 

이에 건설사 관계자는 “사전점검 당시 아파트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 90% 보수를 마쳤다”고 전했다. 

‘제보자들’ 캡처
‘제보자들’ 캡처

하지만 제작진 측이 보기에도 ‘단순결로 ’라는 시공사 측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제작진이 전문가들과 직접 공사 현장을 살펴본 결과 발암물질 등이 기준치보다 조금 높게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제보자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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