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수많은 톱스타들의 몸을 직접 만든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양치승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올해 나이는 45살,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양치승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근 싱글라이프를 소개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에 배우 성훈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그. 양치승은 “반응을 생각보다 좋게 보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많은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활약한 그는 “처음에는 2PM, 2AM을 트레이닝했다.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멋있는 몸을 가진 아이돌이 왜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멋진 몸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면서 이 외에도 “현우, 씨엔블루 민혁, 김재경, 진서연 등과 함께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한편, 양치승 트레이너는 최근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스포테이너’ 활동에 나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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