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POP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Oh!GG(태연∙써니∙효연∙유리∙윤아)가 9월 5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몰랐니(Lil’ Touch)’와 ‘쉼표(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두 곡이 수록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유닛명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또한 소녀시대-Oh!GG는 소녀시대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음은 물론, 가수, 연기자, MC,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로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소장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키노 앨범을 특별 제작, 2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되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소녀시대-Oh!GG의 신보는 9월 5일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