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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호캉스 즐기기”…민지영♥김형균, 여유로운 여름 휴가 보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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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호캉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딩가딩가~ 두둥실~~~ 둥둥~#수영장 물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은 뜨거운 날씨..#팜스프링스 에서 시원한 #호캉스 즐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김형균 부부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 인스타그램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부러미 예쁜 부부”, “언니 너무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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