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성광이 최근 방송 출연 후 자신을 향한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551회에는 박성광이 출연했다.
최근 MBC ‘전참시’ 출연을 통해 이미지 쇄신에 성공하며, ‘츤데레’, ‘매력쟁이’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는 박성광.
그는 “방송 후 지선이에게 연락이 왔다. 오빠 방송을 어떻게 했길래 사람들이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고 박지선의 반응을 언급했다.
과거 박성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박지선. 이에 박성광은 “그래서 날 좋아했니?라고 장난식으로 물어봤다”며 “그랬더니 지선이가 ‘오빠 얼굴보고 좋아했는데’라고 말했다”고 웃어 보였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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