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 박성광이 매니저 임송을 인정했다.
23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는 ‘적인가 아군인가’ 특집에 하하, 박성광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전참시’를 통해 봉우리에 올라섰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은 박성광보다 더 인기 있는 매니저 송이 양을 언급했다.
MC 유재석이 “오늘 ‘해투3’ 출근길은 임송 매니저의 무대였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 “맞다. 오늘은 송이 매니저가 더 많이 나오더라”며 당황해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오늘 찍힌 사진은 그냥 송이 매니저를 찍는데 박성광이 걸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광은 “(회사)회의 안건이 박성광 키우는 것보다 송이 키우는 게 더 빠르겠다(라는 말이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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