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현재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이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부터 서울교통공사 측은 ‘신규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올리고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입사지원서 원서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채용 예정 직급은 7급으로 분야는 사무, 승무, 차량, 전기, 정보통신, 신호, 기계, 전자, 궤도, 토목, 건축, 보건관리자, 임상심리사 등 총 555명이다.
이중 일반전형은 451명, 장애인 전형 84명, 보훈특별전형 및 일반전형이 각각 10명씩으로 이뤄져있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자(2000. 12. 31 이전 출생자)부터 만 60세 범위 이내다.
학력 사항은 제한이 없지만 승무의 경우 기관사 면허(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소지자, 보건관리자는 접수마감일 기준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서 사업장 보건관리 실무경력 1년 이상으로 경력증명이 가능한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원서접수-필기시험-인성검사-면접시험-신체검사 결격조회-최종합격-신규교육-임용 순이다.
필기시험은 10우러 6일이며 장소 등의 세부사항은 다음달 21일 공사 홈페이지에 별도공지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15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