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숨바꼭질’ 송창의와 이유리가 호텔방에서 몸싸움을 했다.
25일 방송된 MBC‘숨바꼭질’에서는 태산그룹 며느리가 된 입양아 민채린(이유리 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유리는 굴복하고 태산그룹에 시집가기로 했다.
결국 태산은 메이크퍼시픽에 거액의 투자금을 입금했고, 메이크퍼시픽은 다시 살아났다.
이에 이유리와 송창의는 김영민의 지시로 결혼준비를 했다.
송창의는 이유리가 신랑으로 대하는게 불편했고 이유리는 송창의에게 강물에 빠지겠다고 협박했다.
이어 이유리는 “끝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살리지 말라고 했다"며 "내가 어떻게 사는지 똑똑히 지켜봐라. 한 눈 팔지말고 그게 내가 당신한테 주는 벌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송창의는 숨겨 둔 도청기를 찾기위해 이유리의 호텔방에 숨어들었다.
이유리는 송창의에게 도청기를 갖고 있냐고 물었고 송창의는 도청기를 찾기 위해 폭력을 썼다.
한편, MBC‘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5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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