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숨바꼭질’ 이유리가 조미령에 가짜딸 행세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숨바꼭질’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이 가짜 딸 행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란(조미령 분)은 딸 유괴범 검거 영상에 경악했다.
이에 나해금(정헤선 분)은 그를 달래기 위해 이유리를 집으로 불렀다.
이유리는 조미령 딸과 같은 모습으로 옷을 입고 가발도 착용했다.
이에 조미령은 “우리 수아. 우리 예쁜 수아”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이유리는 “엄마와 같이 부른 노래 기억하느냐. 노래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미령은 “기억난다. 엄마가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고 화답했다.
한편, MBC‘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5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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