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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많은 소녀’ 전여빈, 강렬하고 매혹적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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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의 작품에 수여되는 ‘뉴 커런츠 상’과 제 32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김의석 감독의 수작 ‘죄 많은 소녀’.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전여빈(나이 29세)이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여빈 / 마리끌레르
전여빈 / 마리끌레르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주인공 영희를 연기하며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제 43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배우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주목할 배우로 성장한 전여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전여빈 / 마리끌레르
전여빈 /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영화 속 친구의 죽음을 감당해야 하는 영희라는 무거운 역할에 대해 “겁이 나는데 너무 감당하고 싶은 역할이었다. 영희의 고통을 제대로 표현하자, 거짓말 하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영화에 임했다”고 말했다.

전여빈 / 마리끌레르
전여빈 / 마리끌레르

이어 이어진 연기 말고 인생에 다른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 살아있는 것 자체가 전부인 것 같다, 내일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에 가장 충실하고 싶다”고 답했다.

9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이야기와 배우 전여빈의 매력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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